[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범양건영이 인수합병(M&A) 추진으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일 대비 155원(14.55%)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범양건영은 M&A 주간사를 선정하고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M&A 추진 계획에 따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문성 보완과 신속한 M&A 추진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삼일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해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범양건영은 지난 10월 유동성 위기 심화로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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