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박태환과 헤어지고 조인성과 만났다
LG전자 휘센 에어컨의 새 모델 배우 조인성씨와 기존 모델 체조선수 손연재씨가 함께 1등 바람을 표현하는 포즈를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가 휘센 에어컨 새 모델에 배우 조인성 씨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 휘센 광고에서는 조 씨와 기존 모델인 체조요정 손연재 씨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LG전자는 두 모델이 출연한 TV 광고를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공군을 제대한 조 씨는 더욱 성실하고 건강한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등 입대 전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손 씨도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한웅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진실 되고 건강한 모델들이 휘센 만의 1등 바람을 표현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휘센 에어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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