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1995년 관련 통계 측정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서울시는 올해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제곱미터(㎡)당 47마이크로그램(㎍)으로 1995년 측정 이후 가장 낮았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의 미세먼저 농도는 1995년 78㎍/㎥에서 지난해 49㎍/㎥로 개선됐고 올해 더 내려갔다.황사 관측일을 제외하면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43㎍/㎡로 2006~2010년 제주도 평균치와 같았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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