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기적을 노래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K3의 투개월과 크리스티나가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CJ오쇼핑 방송에 모습을 보인다.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CJ오쇼핑의 특별 모금 방송 '오!쇼핑의 기적'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슈스케3의 주인공들이 뭉쳤다. 이 날 방송은 MC 김승현과 쇼호스트 김현우의 사회로 진행되며, 연기자 강석우와 김나운, 가수 슈도 영상을 통해 CJ오쇼핑의 모금 방송에 함께 한다.출연자들은 어려운 주변 환경 때문에 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 시절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부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이번 모금 방송을 위해 CJ오쇼핑은 자사의 직매입 명품 브랜드인 구찌, 펜디, 까스텔바작의 가방을 판매한다. 상품은 기존가 대비 최고 51%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 한국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재단, 지구촌사랑나눔에 나누어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상품 판매와 더불어 방송 중에 전화를 통한 기부 신청 접수도 진행한다. 02-3406-4800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통화 후 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후원이 가능하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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