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송채환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송채환의 집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준비 풍경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송채환의 전원주택은 우선 독특하고 웅장한 외관부터 시선을 끌었다. 원기둥의 구조와 커다란 창문이 매우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냈던 것.이어 공개된 집안 곳곳 또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긴 마찬가지.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 계단이나 거실의 높은 천장, 또 아늑함을 자아내는 벽난로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송채환은 "저희 집 공간 중 가장 많이 모이는 공간이 이 공간이라"라며 거실 천장을 높게 한 이유를 설명했다. 송채환은 "어머니가 심장이 약해 답답해하시기 때문이다. 남향이라 해가 들어와 따뜻하고 벽 두께가 일반 집보다 더 두껍다"고 설명했다. 또 우아하고 웅장한 거실 풍경과 달리 송채환의 침실 풍경은 로맨틱한 핑크색 위주로 화사하게 꾸며져 있어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었다. 한편 송채환은 1990년 데뷔, 2001년 SBS 연기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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