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크리스마스 인사, '시간 참 빠르죠?'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독특한 의상을 입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3일 뒤면 크리스마스래요! 제작년, 작년엔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었는데. 올해는 쓸쓸히. 난 차라리 일하고 싶은데! 이제 눈깜빡하면 새해가 오고. 또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내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겠죠. 시간 참 빠르네"라는 글을 남겼다.산다라박이 해당 인사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산양을 연상케하는 머리띠 장식과 카키색 망토, 손가락장갑 등을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산양 머리띠 귀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장갑 탐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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