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2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1000원의 행복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신선식품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흰다리새우는 720만 마리 물량을 준비해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5마리당 10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생물 왕대구(100g), 한우 고리반골(100g), 양념돼지불고기(100g), 돼지 뒷다리살(100g), 꽁치(2마리)도 1000원이다. 또한 사과(특ㆍ개), 단감(개), 새송이 버섯(봉), 대파(봉), 유채(100g), 취나물(100g), 세발나물(100g), 달래(100g), 새싹(50g/봉), 노랑팽이(봉), 양상추(봉) 등 올 들어 가격이 크게 오른 다양한 채소류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이 밖에 연말 파티용 주전부리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커피땅콩(130gㆍ봉), 볶음땅콩(95gㆍ봉), 바나나칩(100gㆍ봉), 해바라기 씨(110gㆍ봉), 건포도(95gㆍ봉)도 1000원에 마련했다.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백승준 본부장은 "연말 고객들이 물가 부담 없이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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