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위안화 DLS 1종 및 ELS 3종 공모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은 21일부터 이틀간 위안화 절상투자 파생결합증권(DLS) 및 연수익 최고 25%를 추구하는 (ELS)등 4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23회 DLS는 위안화 절상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USD·CNY(미국달러화대비 위안화환율)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USD/CNY의 만기평가환율이 최초기준환율 대비 98% 이하인 경우(2%절상) 원금의 107%를 지급하며, 만기평가환율이 최초기준환율 대비 98%를 초과하는 경우 원금을 보장한다.제561회 ELS는 LG화학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제562회 ELS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9.2%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일별 종가 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제563회 ELS는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보다 4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자산가격상승률의 65%를 지급하고, 4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04%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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