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기 달래는 고양이 '스튜이'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우는 아기를 앞발로 조심조심 톡톡 건드리며 달래 재우는 고양이 동영상이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다.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화제의 고양이 이름은 ‘스튜이’, 동영상은 캐나다에 사는 아기 아버지 아론 그랜트(35)가 촬영한 것이다.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지난 9월이지만 최근 며칠 사이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동영상에서 고양이가 앞발로 톡톡 건드리자 아기는 처음에 귀찮은 듯 몸부림치며 두 팔을 휘젓는다. 이에 아랑곳없이 스튜이가 계속 톡톡 건드리자 아기는 울음을 그치고 잠에 빠져든다.아기가 곤히 잠들자 자기가 한 일이 자랑스러운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스튜이의 모습이 더 신기할 따름이다.아기 달래는 고양이 동영상은 지금까지 조회수 6만5000건을 훌쩍 뛰어넘었다.이진수 기자 comm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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