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구은행은 20일 구미 내 13번째 영업점인 진평동지점 개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허 복 구미시의회 의장, 김종규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대구은행은 지난 1976년 구미영업부 개점 이래 구미지역 중추 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8월 구미비즈니스센터점을 연 이후 진평동지점에도 문을 열게 됐다.한편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이날 개점 행사비용을 절약해 마련한 비용과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10kg, 50포대)'을 지역 진미동에 전달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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