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년 1월18일 뉴 캠리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오픈했다.대대적인 사전 시승 예약을 받고 토요타 페이스북을 통한 출시 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키로 한 것.
이번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뉴 캠리를 주제로 '어느 차에나 있는 독서등에도 뒷좌석 승객의 눈부심까지 고려해 계산한 조명각도', 'F1의 기술을 응용한 사이드 램프나 테일 램프의 미세돌기' 등 '뉴 캠리 만의 103가지 디테일'의 일부를 공개했다.마이크로사이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이트를 방문해 뉴 캠리 시승을 신청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전시장 방문하면 시승 시 2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본인이 생각하는 세단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적는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 코너에서는 추첨을 통해 뉴 캠리 론칭쇼인 'Have it all' 콘서트 초대권(50명), 파리바게트 케익 교환 기프티콘(50명), 스타벅스 커피 키프티콘(200명)등 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의 '103인의 캠리 피플에 도전하라'도 인기다. 페이스북 내 뉴 캠리 쇼룸에 응원 메시지와 토요타 로고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한 103명에게 고급 수제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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