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서울시청서 거여 2-2구역 주민들 만나 의견 들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7층 기획상황실에서 뉴타운·재개발 등 정비사업 민원인들과 직접 만나 주민요구사항 등 의견을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이 자리는 박 시장이 지난달 11일 뉴타운·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주민대표 8명 의견을 직접 청취했던 1차 라운드 테이블에 이어 마련됐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만남에는 박 시장을 비롯 주택본부장 주거재생기획관 정책자문위원 갈등조정위원과 시장 면담을 신정한 거여 2-2구역 등 정비사업 관련 지역 주민대표 15명이 참석한다.토론회 형식으로 마련되는 이번 대화에서 박 시장은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 추후 정책자문위원회와 협의해 뉴타운·정비사업 정책방안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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