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상의 임직원들은 15일 자매부대인 강원도 양구군 백두산부대 2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정항래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달러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한 것은 이 땅의 평화를 지켜준 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대한상의와 백두산부대 21사단은 지난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약 36년간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김영섭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동행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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