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태웅이 기존 수주계약이 축소됐다는 소식에 약세다.15일 오전 9시39분 현재 태웅은 전날보다 1200원(3.61%)내린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태웅은 장종료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007년 독일 지멘스 윈드파워 A/S와 체결한 2198억원 규모의 계약이 1357억원 규모로 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2008년 현대중공업과 체결한 단조제품 공급계약은 기존 2503억원 규모에서 1285억원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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