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佛통신사 오렌지와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노트 어플리케이션 에버노트는 최근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부터 프랑스 내 오렌지 모바일 및 브로드밴드 가입자에게 에버노트 프리미엄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게 골자다. 이번 협력은 오렌지의 새로운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의 일환으로, 오렌지 가입자들에게 부가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에버노트는 설명했다. 필 리빈 에버노트 최고경영자(CEO)는 "오렌지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이 에버노트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택한 것은 에버노트에게도 무척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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