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비상교육은 온라인교육사이트 비상에듀()가 기존에 판매 중인 무한수강에 입시관리서비스를 결합한 ‘무한수강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한수강 플러스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전 과목 880여개 강좌를 무한 반복 수강하며 대입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한수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비상에듀 담임 선생님이 월별 학습성과를 분석해주고 성적을 관리해주는 1대1 학습관리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1시간 내로 답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포함됐다.비상에듀는 무한수강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2013 수능대비상품 ‘미라클패스2’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한 고 1·2용 스터디 플래너와 입시자료 바인더, 비상교재, 수학용어집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무한수강 플러스의 가격은 12개월에 128만원, 6개월에 76만원이다. 5만원을 추가하면 PMP, 10만원을 추가하면 갤럭시 플레이어를 제공한다.비상에듀는 미라클패스2에 대한 특별이벤트도 12월19일까지 실시한다. 같은반 친구 5명이 함께 미라클패스2를 구매하면 헤드폰을 증정한다. 구매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회원 모두에게 비상교육의 수능대비 실전서 ‘수능 아우라’를 선물로 준다. 또한 미라클패스2 광고 사진을 찍어 #5656번으로 보내면 아이패드·카메라 등을 제공한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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