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부산은행장, 기업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작업용 점퍼를 입고 기업현장을 찾았다.이 행장은 13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한국통산과 동해조선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부산은행의 경쟁력"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2006년 취임 이후부터 한 달에 한 번 이상 기업현장을 방문해오고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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