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융광전투자, 태양광발전소 건설사 자회사로 편입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태양광발전소 건설·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린래이(Linray Limited)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성융광전투자의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홍콩 (손)자회사가 현재 진행 중인 미국 내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는 사안"이라며 "이번 (증손)자회사는 당사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승인여부에 따라 자회사편입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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