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불고기브라더스는 전 매장 내 모든 메뉴의 원산지를 한우로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메뉴 개편은 일반 매장에서부터 특수매장까지 순차적으로 시작해 12월 들어 모든 매장에 적용됐다.한우는 올레인산의 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 최고의 맛과 만족을 선사하는 보양식이다. 불고기브라더스의 이번 메뉴 개편은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유통과 가격으로 맛 좋은 한우를 제공함은 물론 한우 소비를 촉진시켜 낙농가의 어려움을 줄이는데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불고기브라더스는 이번 메뉴 개편을 통해 기름기가 적고 풍미가 좋은 채끝 등심은 물론 한 마리의 소에서 소량만 생산되는 특수부위인 제비추리, 토시살 등 다양한 한우의 부위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한편 불고기브라더스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해물 궁중 만두와 와인을 증정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고기브라더스 트위터(@bulgogibrothers)나 페이스북(/bulgogibro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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