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전기술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기관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13일 오전 9시47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일대비 3.16% 상승한 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0만원(5.26%)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솔로몬투자증권, 키움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대신증권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기관은 지난 8일부터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2일에는 한전기술을 17만주(16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