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풍산이 내년도 동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풍산은 전일대비 900원(3.10%) 상승한 2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동제품 판매량 증가와 동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평가 이익 전환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내년도 국방예산이 올해보다 5.7% 증가해, 방산 매출이 6000억 가량으로 추산된다. 특히 민수와 방산을 포함한 매출 및 이익 성장성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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