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에서 '뉴캘리포니아'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기존 라인에 새로운 밀링공법과 마감처리, 첨단 그립을 적용시킨 모델이다. 페이스를 더욱 깊게 밀링한 딥 밀드 페이스와 정교하게 가공한 부드러운 303스텐레스 스틸 바디가 한층 부드러운 '손 맛'을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이미 프로선수들을 통해 충분히 입증된 힐과 토우 간에 배치된 두 개의 무게 추 시스템은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높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캘리포니아의 바다 안개(Sea Mist)를 연상시키는 은은하고 세련된 마감도 시선을 끈다. 상단을 두툼하게 제작해 편안한 그립감을 연출했다. 소노마와 몬테레이, 델마 등 5개 모델이 있다. 50만원.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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