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코스피>◆삼성전자-4분기 영업이익은 통신부분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모바일 관련부품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9% 증가한 4.68조원 예상. 특히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후발업체들과의 격차 확대, 통신부문의 경쟁력 지속, 비메모리반도체 고성장세 등은 긍정적 요인.◆호텔신라-중국인 등 입국자수 증가로 실적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비용부담 완화로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또 김포공항 면세점 오픈, 루이비통 입점, 비즈니스 호텔 및 위탁호텔 사업 확대, 화장품 유통사업 진출 등도 긍정적.<코스닥>◆KMH-송출서비스 1위 업체로 HD, 3D 등 시청자의 고품질 방송 니즈 발생으로 방송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실적개선이 전망. 또 플랫폼 확대에 따른 시청자수 증가로 채널서비스부문 매출확대가 기대되며 높은 진입장벽, 실적가시성, 저가 메리트 등 감안시 양호한 주가흐름이 전망.◆제닉-신공장 가동이 2개월 지연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2012년 생산능력 확대, 중국 본격 진출, 매출처 및 품목 다변화로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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