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지수는 유로존 17개 회원국과 영국 등을 제외한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신(新) 재정협약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83% 상승한 5,529.21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48% 급등한 3,172.35로 마감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1.91% 상승한 5,986.71을 기록했고,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 Mib 지수는 3.37%나 올랐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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