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9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외화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이중 레버리지(double leverage)와 계열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용도 약화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피치는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를 지난해 말 131%에서 145%로 올려잡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