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진통제 '브레핀에스' 출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W중외제약은 발열과 통증, 요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연질캡슐 진통제 '브레핀에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브레핀에스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구토 등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발열로 인한 두통에 효과적이다. 또 액체 상태의 연질캡슐 제제로 만들어져 흡수율이 좋고 용해도가 커 일반 정제보다 체내에서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연질캡슐 제제는 표면이 부드러워 삼키기 쉽고 쓴맛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인이나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빠른 진통효과 등 브레핀에스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통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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