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허영호 대장 초청 직원 창의특강 진행

동대문구, 14일 허영호 대장 초청 직원 창의 특강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4일 세계 최초로 3극 지점과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을 초청, ‘직원 창의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상에서 더 높은 정상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끊임 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조직 상하간의 소통 방법 등을 강의하게 된다.

허영호 대장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식 교육을 탈피해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허영호 대장의 이번 창의교육은 재미와 극적인 내용으로 교육의 집중도 높여 도전정신, 경쟁력 있는 조직 활성화를 강화하고 전 직원 창의마인드 고취와 소통하는 열린구정을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창의역량 강화와 창조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특강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마인드를 고취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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