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회장, 대통령 특사로 세계정책회의 참석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4차 세계정책회의(World Policy Conference)에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다. 사공일 특사는 외국 정상, 고위관료, 저명 학자 등이 참가하는 동 회의에서 “G8, G20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경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관련 우리 정부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정책회의는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nstitut Francais des Relations Internationales, IFRI)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으로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핵심 국제 정책토론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하인츠 피셔(Heinz Fischer) 오스트리아 대통령, 압둘라 귤(Abdullah Gul) 터키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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