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사진 왼쪽)와 임직원들이 성탄을 앞두고 7일 백혈병 치료비 후원 등으로 인연을 맺어왔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가졌다.
도 대표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지원하고, 그들이 완치돼간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홈쇼핑은 지난 4월부터 방송 판매금의 일부를 적립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