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 해비타트와 차량 후원 협약

사진 왼쪽부터 동부익스프레스 최경진 대표, 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상임대표<br />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6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여객부문 회의실에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와 자원봉사자 이동용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부익스프레스는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집짓기 사업과 집고치기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의 이동을 위해, 매월 전세버스를 지원하게 된다.집짓기 사업이 진행되는 4월부터 10월에는 월 3대의 차량을, 집고치기 사업이 진행되는 1월부터 3월 그리고 11월 12월에는 월 2대의 전세버스를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은 최경진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와 민병선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경진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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