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은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이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14층 총 237실 규모로, 전용면적 23~31㎡의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신발 외에도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현관 신발장과 의류 수납장이 적용됐고 소형 욕실 내 수납을 강화하기 위해 하부망을 갖춘 카운터형 세면대가 설치된다.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주차는 100% 자주식으로 설계했다.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까워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역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10분대로 서울 및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판교중심상업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해 상권 집중도도 높다. 또 인근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안철수연구소 엔씨소프트 NHN 등이 입주할 예정이라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3.3㎡당 1250만원대(부가세 포함)이다. 입주는 오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9일 분당주택전시관에 설치된다. (1599-6699)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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