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초청해 경제정책위원회(위원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권도엽 장관은 ‘국토해양 주요정책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갖는데 이어 참석 기업인들로부터 경영 애로 등을 청취했다. 현재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교통?해운산업은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분야로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야 한다"면서 "기업의 부단한 노력을 통한 혁신과 함께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현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정책위원회 위원 등 29명이 참석했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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