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김창범 한화L&C(사진 가운데) 대표는 6일 전속모델 김희선 씨,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 임직원과 소비자패널 등 총 60명과 함께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내 지하식당에서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그고 이를 인근 무의탁 노인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가졌다.김 대표는 "무의탁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든 김치와 동절기 필요한 난방유를 전달했다"고 말했다.한화L&C는 지난 2006년부터 영등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겨울나기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반찬 배달, 일일가족 되기, 조손세대가정 교복지원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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