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롯데호텔에서 시민위원회를 갖고 전경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허창수 회장은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 시민단체, 학계, 교육계,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민위원회는 전경련의 발전방향 및 사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채널로, 복거일 위원장을 비롯해 시민단체·학계·교육계·외국인·중소기업·학생 등 11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에는 복거일 위원장, 최강식 연세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최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인영 한림대 교수, 장원재 숭실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백복순 한국교육신문 사장,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최도현 대원인물 대표이사, 김재욱 YLC 회장 등 시민위원과 정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사무국 임원, 본부장이 참석했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정일 기자 jayl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