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22억유로를 지급하는 안을 승인했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IMF가 이사회를 열고 그리스에 대한 6차 구제금융 지원자금 지급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IMF와 유럽연합(EU)의 그리스 공동 구제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지는 80억유로 대출금의 일부로 집행되는 자금이다.통신은 그리스에 대한 이번 지원과 더불어 이날 있었던 프랑스와 독일 정상회담 등이 유럽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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