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국大 한국 캠퍼스 미리 구경하세요'

인천 송도 소재 뉴욕주립대 한국캠퍼스 17일 오픈 하우스 행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미국 대학 한국 캠퍼스인 한국뉴욕주립대(총장 김춘호)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오는 17일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오픈 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입학지원대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캠퍼스에 직접 방문해 한국뉴욕주립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국뉴욕주립대 소개, 입학 안내 및 질의 응답과 함께 대학 캠퍼스 전체와 주요 시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캠퍼스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참가자는 학교 홈페이지(www.sunykorea.ac.kr/kr)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032-833-7114. 한편 이 대학은 송도 캠퍼스에서 내년 3월부터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과 ‘기술경영(Technology and Society)’ 2개 전공의 석·박사과정 대학원을 운영할 예정이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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