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요리유학의 명문 스위스'세자르리츠 컬리지'

호텔업계에서 꿈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유럽, 미국 등의 선진 호텔을 체험, 교육받고 싶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유럽의 호텔 요리유학의 대표적인 곳을 꼽자면 바로 스위스를 들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스위스 SEG(Swiss Education Group) 그룹학교가 있는데 이들 학교들이 호텔유학 및 요리유학으로 점점 인정받고 있다.
SEG 그룹은 세자르리츠, SHMS, HIM, IHTTI 등의 스위스호텔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교육그룹으로, 최근 DCT와의 합병을 통해 스위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텔학교 그룹으로 거듭났다. 이로써 DCT는 2012년 1월 입학부터 세자르 리츠 컬리지 스위스, 루체른 캠퍼스로 이름이 바뀌며, 입학생들은 SEG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 때 입학생들은 루체른 캠퍼스와 르 부부레 캠퍼스 사이에 어느 곳에서 학사프로그램을 시작할지 결정할 수도 있다. 또한 WSU(Washington State University)가 새로운 아카데믹 파트너가 되어 학생들은 두 번째 학위선택권을 가지게 되며, 학생들이 원하는 경우 두 개의 학사학위를 딸 수도 있다. 한편, 요리유학으로 유명한 DCT의 요리과정은 세자르리츠 ‘Culinary Arts Academy’와 합병, CIS(Culinary Institute of Switzland)로 거듭났다. CIS는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견줄 정도로 뛰어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루체른 캠퍼스의 CIS요리유학 학생들은 4/5월 오픈 후 2학기 동안 루체른 캠퍼스에서 공부를 하고 난 뒤, 인턴쉽을 떠나 실전을 익히게 된다. 아울러 인턴쉽이 끝나게 되면 르 부브레 캠퍼스에서 3~7학기를 공부하게 되는데 이로써 스위스 불어지역과 독어지역을 모두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텀1,2학기를 루체른 캠퍼스에서 공부한 후 인턴십을 떠나 실전을 익히게 된다. 이러한 인턴십 후에는 르 부브레 캠퍼스에서 텀 3-7학기를 공부하게 돼 스위스의 불어지역과 독어지역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호텔유학, 요리유학으로 유명한 스위스 세자르리치 컬리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이 따라야 한다. 그러나 영어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르 부부레 캠퍼스에서 1월부터 기초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세자르리츠코리아는 스위스 유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10일 세자르리츠 컬리지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자르리츠 컬리지 세미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itz.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간국 김경수 기자 ggs0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