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로봇청소기 업체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12월 현재 자사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35%로 업계 1위라고 2일 밝혔다. 마미로봇은 오픈마켓 옥션에서 판매 중인 로봇청소기 누적판매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지난달 28일 기준 올해 전체 판매량은 5000여대로 이 중 마미로봇이 1783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엘지 1479대, 삼성 689대, 아이로봇 672대 순이었다. 마미로봇 관계자는 “일본, 유럽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매달 2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며 “병원이나 호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서비스용 청소로봇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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