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베니건스 인천국제공항점이 새단장을 마치고 1일 재개장한다.베니건스 인천공항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활주로가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의 장점을 살려 쾌적하고 안락한 특별 라운지를 제공한다. 매장 어디에서든 탁 트인 활주로가 보일 수 있도록 기존에 있던 모든 벽을 다 트고 없애 개방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별도의 룸을 따로 마련해 각종 조찬 모임이나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들의 오붓한 식사시간의 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꾸몄다. 2개의 단독룸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8명씩 최대 20여명이 수용 가능하다. 인천공항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모든 방문 고객에게 에코 머그컵(200개)과 바른손 아이펜(500개)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송기춘 인천공항점 점장은 “서울 시내 어느 전망대 부럽지 않은 베니건스 인천공항점만의 활주로 창가좌석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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