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오휘’와 ‘엘라스틴’ 등 대표적인 빅브랜드의 간판모델로 국내 톱스타 ‘김태희’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연간 3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오휘’와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웃도는 ‘엘라스틴’ 등 대표적인 두 간판브랜드의 지속적 성장에 국내 최정상의 김태희 파워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만희 LG생활건강 부문장은 "김태희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과 샴푸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면서 "특히, 오휘의 경우, 국내 여배우 중 가장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손꼽히는 김태희 파워를 바탕으로 오휘 화장품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태희는 12월부터 각각 오휘 화장품과 엘라스틴 샴푸의 각종 지면 및 TV CF 등에서 김태희가 가진 모든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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