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 꾸준한 매출에 계절특수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연말연시 창업시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풍성’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몰려 호황을 누릴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더욱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말연시에 더욱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는 어떤 것이 있을까?
(왼쪽) 화꾸닭 (오른쪽) 더짝
화덕과 치킨을 결합시켜 맛과 식감을 높인 화덕치킨전문점 ‘화꾸닭’은 치킨의 웰빙화로 눈길을 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굳이 연말연시가 아니라도 치킨에 대한 고객 수요는 꾸준히 높은 편이므로 특별히 호황, 불황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물론 연말연시 더 큰 호황을 누리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화꾸닭’의 최대 장점이라면 이태리산 화산석 화덕을 통해 웰빙시대에 걸맞는 치킨요리로 격상시켰다는데 있다. 화덕에서 400도 이상의 온도에 닭의 겉과 속을 동시에 굽기 때문에 기름기가 좍 빠져 육질이 보다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때문에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 가족 동반 모임 등의 특별한 날에 찾기에 더 없이 좋다. ‘화꾸닭’은 치킨 창업에서도 품격을 지니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이라면 고려해 볼 만한 창업 아이템. 화덕구이치킨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앞세우고 있는 덕분에 치열한 치킨 창업시장에서도 경쟁자가 없다는 게 눈길을 끈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만을 절대 혼자 보낼 수 없는 싱글, 30년째 쓸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모태 솔로.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부킹주점이 연말을 맞아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곳은 외로운 싱글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곳, 마음을 열고 이성간의 자유로운 만남이 가능한 곳, 바로 룸식부킹호프 ‘더짝’이다. ‘더짝’은 단순히 이성간의 만남을 유도하는 곳이 아니다. 이성간의 가벼운 만남부터 진지한 대화, 낯선 이들과의 유쾌한 커뮤니케이션을 모토로 운영되기 때문에 늘 젊은이들로 북적거린다. 개별 룸식 부킹주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손님들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얼굴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되고 사진만으로 상대를 선택하거나 선택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무엇보다 부킹매니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이 매력을 느끼는 특징.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부킹으로 인한 높은 테이블 회전율과 간단한 조리시스템, 본사의 창업대출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꼭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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