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우리파이낸셜 무보증채 A+(긍정적)으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우리파이낸셜의 발행예정인 제24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의 영업적·재무적 지원 ▲자동차금융, 개인 및 기업금융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자산규모 및 수익창출능력의 양호한 성장세 ▲연계영업 활성화를 통한 사업경쟁력의 강화 등을 꼽았다. 한편 우리파이낸셜은 1989년 설립된 여신전문금융업체로 2007년 9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같은 해 10월 우리파이낸셜로 사명을 변경했다. 거래소 상장업체로 9월말 현재 우리금융지주가 5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자산은 3조590억원, 자기자본의 규모는 2525억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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