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넥센타이어가 내달 1일부터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탄소캐시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탄소캐시백’은 지식경제부가 총괄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탄소 제품(고효율 제품, 대기전략저감우수제품 등) 구매자에게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탄소캐시백 포인트’라는 경제적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제도다.고객이 ‘엔블루 에코’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할 때 3000점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프로모션 초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탄소캐시백 2000점을 추가한다.또 적립금 중 10%는 녹색성장기금으로 조성되어 나무심기 등 공익사업에 활용된다.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온라인쿠폰의 인증번호를 탄소캐시백(www.co2cashbag.com)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적립이 완료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가맹점과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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