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2' 애플 앱스토어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인기 게임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홈런배틀3D'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1대 1로 홈런대결을 펼치는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2억8000만 번 대결이 벌어지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홈런배틀2'는 '홈런배틀3D'에 비해 그래픽을 강화했고 새로운 경기장 추가와 함께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수도 1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또한 동시에 4명이 네트워크 대전을 벌일 수 있는 게임 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이번 '홈런배틀2' 출시는 17일로 예정된 애플 앱스토어 공식 출시에 앞서 한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이뤄진 것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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