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기업평가는 KB국민카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한기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업계 2위의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보유 ▲결제서비스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수익모델의 안정성 제고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은행계 전업카드사로서 우량한 재무융통성 보유 등을 꼽았다.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2일 신용카드업의 전문성 및 그룹의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와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민은행 카드사업부문의 자산·부채를 인적분할해 설립된 KB금융지주 계열의 전업카드사로 신용카드이용액 기준 2 위의 시장지위(2010년 국민카드 카드사업부문 시장점유율 14.6%)를 보유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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