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9일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창업팀과 가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br />
또 창업팀들은 다음달 완공되는 성북구 사회적기업 허브센터 활용,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촉진, 정기적인 문화예술활동과 각종 세미나 개최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폭넓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성북구는 구 차원의 창업 인큐베이팅으로는 첫 사례인 만큼 최종적으로 창업팀들이 성공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젊은 창업가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사회적기업 육성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창업팀에 거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324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