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업강좌
특히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예정자의 창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80여명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창업 강좌에 참석한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을 보니 구민들의 창업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과 창업 지원 정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교육을 마친 한 주민은 “평소에 알고 싶었던 창업 절차와 소상공인 자금지원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게 돼 창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용산구는 창업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창업 자금 제공, 업자 등록후 3개월 이내에 자금을 신청할 경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서울신용보증재단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용산구 지역경제과(☎2199-67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