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VR프로' 드라이버

나이키골프에서 'VR프로 단조 드라이버 한정판'(사진)을 판매한다. 투어 선수급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클럽으로 50개만 출시된다. 오는 13일까지 공식 온라인커뮤니티(cafe.naver.com/nikegolfclubhouse)에 신청하면 원하는 이름과 일련번호도 무료로 새겨준다. 헤드체적을 460cc에서 430cc로 줄인 반면 스위트 에어리어를 넓히고 볼스피드를 증대시키는 기술로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설명이다. 45만원이다. 페어웨이우드 리미티드 에디션도 동시에 출시된다. 14일 지정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02)2006-586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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