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했다. 이에 앞서 S&P는 포스코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 이하'라고 평가하면서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1일 포스코는 3분기 개별기준 매출이 9조9620억원, 영업이익은 1조8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 5.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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