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트위터에 사생팬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 남겨. 장근석은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는 글을 올렸다.트위터 혹시 “우리 오빠 화나면 무서운 남자래.. 어떡해... 오빠 화내는 거 보고 싶어!!!”라고 반응하는 건 아니겠죠?가수 앤디, 오늘 오전 전역. 이준기, 이완, 박효신 등 함께 복무하던 연예병사 후임들의 환송을 받으며 제대한 앤디는 “군대에서 가장 좋아한 걸 그룹은 소녀시대지만, 내 관물대에는 소녀시대 사진 대신 틴탑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틴탑이 얼마나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항상 감시해야했다”며 자신이 발굴한 아이돌 그룹 틴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틴탑 멤버들은 앤디의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마중을 나왔다. 10 아시아 사랑도, 나이도, 군대도 초월한 자식사랑. 하지만 나라 지키다 돌아온 아빠한테 숙제검사 맡아야 하는 자식들은 지금 웃는 게 웃는 게 아닙니다.개그맨 최효종, 여자 친구가 재벌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 KBS 인터넷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 녹화에 참석한 최효종은 “나와 여자 친구의 부모님이 재벌이라는 항간의 소문은 과장됐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것이 주얼리업계 재벌로, 주유소 하나를 경영하는 것이 석유 재벌로 잘못 알려졌다”고 말했다. 방송은 31일 저녁 7시부터 KBS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10 아시아 이번 주 ‘애정남’ 주제: 어디까지 동네 금은방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기획한 ‘정치인과 대한민국 20대 청춘과의 끝장토론’ 편에 출연. 홍준표 대표는 오는 2일 대학생 및 20대 시민논객들로 구성된 청춘토론단과 함께 대한민국 20대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과 기존 정치권의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한다. 제작진은 “정치권이 유권자, 특히 최근 SNS로 대한민국 정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20대와 직접 만나 정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이자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밝혔다.10 아시아 한창 외모 가꾸기에 관심 많은 20대의 핫이슈는 당연히 홍그리버드의 눈썹 문신 시술 병원 아닌가요? 뮤지션 루시드폴과 박새별, 지난 8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2006년 박새별이 루시드폴 공연의 건반 세션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2008년부터 약 3년 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소속사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 한편, 지난 28일 KBS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 출연한 루시드폴은 “최근 소개팅에서 대실패를 맛봤다”는 유희열의 말에 “외롭다”고 말해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10 아시아 기쁘다고도 슬프다고도 할 수 없는 팬들의 마음. SBS <천일의 약속>에서 장재민 역을 맡은 이상우, 평소 취미가 작사, 작곡이라고 말해. 28일 <천일의 약속>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우는 “키우던 상어가 죽어서 만든 노래 ‘상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는 완성했는데, ‘차라리 유턴을 할 걸’이란 노래는 제목을 먼저 지어 완성하기 어렵다”며 “완성하면 음원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곧 다가오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명동을 지나가는 솔로 운전자들이 목 놓아 부를 겁니다. 차라리 유턴을 할 걸...슈퍼주니어의 신동,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결심해. 신동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11월 1일 새로운 다짐을 다시 시작합니다! 다이어트 다시 시작입니다. 여러분 함께해요! 함께 할 사람 저랑 함께 합시다! 렛츠고우! 출발!”이라는 글을 미투데이에 올렸다.미투데이 암요, 매달 1일은 결심의 날, 매달 2일은 갈등의 날, 매달 3일은 포기의 날인걸요.<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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